ABC승무원학원 "여름방학 활용, 하반기 항공업계 대규모 채용 기회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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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 채용이 한창인데, 대한항공은 올해 10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객실승무원 채용규모는 500명, 운항 및 기술직 500명 등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캐나다 봄바디어사가 제작한 항공기 CS300 9대를 포함한 총 17대를 신규 도입한다" 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평소와 다르게 두 자릿수 채용을 넘어, 세 자릿수로 어느 때보다 공격적인 채용을 하고 있는데, A350 2대를
추가도입 함으로써 올해 승무원 5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역시 항공기 도입과 노선확장으로 인한 객실승무원 50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제주항공은 승무원 채용 시 학력,
나이, 자격증 등을 보지 않고 지원자가 제출한 영상으로 뽑는 '제주캐스팅'을 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400여명, 에어서울은 70여명의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국이 충칭에 이어 우한 지역에서 한국 관광을 허용하고 한한령을 해제하는 수순이라는 과정이라 항공업계가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승무원 준비를 시작하면 좋을지’를 조언 받기 위해 스튜어디스학원을 많이 방문한다고 한다.
▲ (사진제공=ABC승무원학원)
학원 관계자는 "승무원 준비를 마음먹었다면 그 시작은 빠를수록 좋다. 항공사 승무원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제외하고도
2~3번 이상의 면접이 진행되고, 면접방식도 공통질문, 개별질문, 롤플레이, 기내방송문 낭독, 영어인터뷰, 비디오 영상제작 등 항공사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승무원 면접의 핵심을 이해하고 항공사마다 다른 면접방식과 인재상에 맞춰 면접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승무원 면접 준비를 하고자 방문하는 지망생들이 많은데, 그럼 하반기 채용 준비를 할 수 있다. 항공업계가 대규모 채용계획을 밝힌 이때, 단기반의 집중 커리큘럼을 활용하여 밀도 있는 첨삭과정을 거친 학생이 합격할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ABC승무원학원은 항공사의 승무원 채용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정보력, 현 항공운항과 교수 및 전 항공사 면접관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소수정예승무원학원교육, 1:1 첨삭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승무원과외나 소수정예 등 밀착교육과 1:1 관리를 원하는 준비생들을 위해 국내항공사 여름방학 특별반을 개설하여 단기 속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여름방학특별반 강좌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ABC승무원학원 (서울강남점/홍대점) 승무원학원비용(수강료),
합격 가능성 체크를 1:1개별 컨설팅 예약가능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외항사 승무원 채용 정보와 △제주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진에어 등 자소서 가이드북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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