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승무원학원, 하반기 국내항공사 및 외항사 채용에 철저한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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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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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가인 기자] 2016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저가 항공사를 포함한, 여러 항공사에서 객실 승무원 채용이 시작되었다. 대한항공의 경우 150~200명의 채용이 예상되고 있으며, 남승무원과 여승무원 채용을 따로 구분 했었지만, 이례적으로 통합 채용을 실시 하면서 더욱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또한 최근 몇몇 항공사에서 항공기 구매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유상증자 확정 직후 동방항공은 에어버스로부터 A350-900, 20대와 보잉사로부터 B787-9 15대를 사들이고 있으며,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붐과 저유가 장기화를 통해 지속적인 국내 항공사 승무원 채용증가 및 중국항공사의 한국인승무원 채용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인원을 추가 채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러한 외항사까지 합세해 항공사들의 대량 채용으로 인해 매년마다 승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승무원학원 및 교육기관을 통해 좀 더 심층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승무원취업 과정 중 면접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면접의 경우 직종을 불문하고 항상 면접관들의 날카로운 지적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서비스직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승무원 면접의 경우 면접이 채용 기준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승무원교육기관인 승무원학원 등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예비승무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비스직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승무원 면접의 경우 면접이 채용 기준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승무원교육기관인 승무원학원 등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예비승무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ABC승무원학원은 김정훈 원장은 ”항공사 경력 30년을 통해 느낀 점은 바로, 승무원 채용시 면접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승무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교육기관 선택시 합격률 및 커리큘럼, 강사진을 잘 파악해야 하며, 면접관으로서 경험을 가진 강사들로 주축이 되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지, 정형화 되고 획일적인 승무원면접 교육방식에서 탈피해 최신면접 트렌드를 연구, 분석하여 교육프로그램에 반영 하고 있는지 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전했다.
ABC승무원학원은 “현재 중국항공사를 준비하는 승무원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과 한국어, 영어인터뷰 수업 등의 틀에 박힌 기존의 수업 방식을 넘어 중국어 인터뷰수업과 중국문화수업을 추가하여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수정예 원칙을 지키며 8명 정원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좀 더 세밀한 코칭을 하고 있다.
김원장은 “앞으로 중국항공사들이 항공기 구매를 통해 규모를 확장하면서 아시아 항공 시장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외항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준비생들은 중국항공사 동방항공 채용예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원장은 “앞으로 중국항공사들이 항공기 구매를 통해 규모를 확장하면서 아시아 항공 시장에서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외항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준비생들은 중국항공사 동방항공 채용예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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