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항공산업에서 불황인 부분에 있어서 항공기 제작업체 보잉의 한 관계자는 미국 항공산업 불황에 대해 "9.11테러의 영향으로 항공기에 타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항공기가 낡아서 소음과 냄새에 있어서 타는걸 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승객이 줄어듬에 따라 실적이 나빠지고 재무구조가 악화되어가고 있다." 라고 평했다.

한국은 최신식 항공기를 도입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 항공업이 불황을 타지 않고 있다고 말을 했으며 일본인 여행객은 국내항공사를 이용하는 이유에 있어서 "한국 항공기는 최신식 오디오와 비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의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고급 항공기"라며 말했다. 실제로 최근 가까이에 있는 중국과 일본 승객들이 국내항공사를 많이 찾고 있는데 그들의 대답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고급항공기라고 말을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형 항공기가 많이 도입 될 예정인데,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보다 기체가 노후한 항공기를 줄이고 기령이 낮은 항공기를 도입함으로써 최신식항공기로써 건강하고 안전함에 있어서 신뢰성을 가지기위해서이다.

2010년과 2011년 6대의 항공기를 들여오는데 그쳤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A사 321기 6대와 A사 330기 2대, B사 777기 1대, B사 747-400F기 2대 등 무려 11대의 항공기를 들여온다. 또 오래된 임대 항공기 2대를 반납, 총 80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방침이다.

작년 대한항공에서는 A사 380기 5대를 도입을 했으며 올해도 A380기 1대를 더 도입하고 B사737기 8대, B사 777기 1대, B사 747-8F기 2대, B사 777F기 2대 등 총 14대의 신형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외 국내 LCC항공사인 제주항공에서 4대의 B사 737기를 추가하고, 진에어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이 모두 2대씩 새 항공기를 들여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렇듯 항공산업에 있어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은 소득 증가와 위안화 강세로 구조적인 성장 사이클에 진입을 함에 따라 여객 탑승률이 12월부터 빠르게 개선, 2012년부터 신형기 A사 380기 도입효과에 따른 공급 증가, 비용 절감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도입과 탑승률 증가로 승무원모집인원이 소폭 상승할 예정이다.

새해에 들어서 현재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대한항공 승무원 채용공고까지 계속해서 승무원 채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승무원 채용준비 어떡하는 것이 좋을까?

단지 채용인원이 많다고 해서 채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대한항공 약 12,000여명정도 지원을 했으며 그중에서 준비가 되어있는 예비승무원만이 합격할 수 있는 것이다. 무분별한 지원이 되지않기 위해서 여러 가지 준비방법이 있는데 스터디, 과외, 승무원학원이 있다.

이중에서 단기간에서부터 장기까지 꾸준히 좋은 효과를 보는 승무원학원은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서 신중하게 고르는 경우는 드물다. 단지 오래전부터 이름이 있어서, 친구가 다니고 있으니까, 광고에 많이 보이니까 등 그러다보니 정말로 체계적이고 소수정원제로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학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ABC승무원학원(www.abcair.co.kr)에서는 이번 대한항공 상반기 공채에서부터 올해 나는 공채에 도전을 할 계획이라면 대한항공 특별단기반부터 국내항공사 공채 대비반을 운영을 하고 있으며, 공채시마다 공채를 보는 학생들만을 모아 특별반도 운영을 하는등 일반적인 교육만 진행을 하는 학원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