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과 입시 면접 시즌 시작, 예비수험생들의 효율적인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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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10월은 항공운항과 면접이 시작되는 시기다. 승무원이 여대생들의 워너비 직업 1순위로 뽑히면서 항공운항과도 자연스럽게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항공운항과 입시는 매년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입시전형에 맞춰 효율적인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보다는 전문 학원을 통해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이번 주말은 인하공전항공운항과의 수시 1차 면접이 예정돼 있는데, 매년 바뀌는 입시 제도에 체계적인 준비를 하기위해 고1, 고2 학생들도 전문 승무원 학원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 매년 5월이나 6월에 입시 전형이 공지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인하공전, 한서대, 연성대, 수원과학대 등 스튜어디스학과 지망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학교들은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각 학교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외에도 한국교통대, 신구대, 대림대의 경우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맞춤형취업, 항공승무원 합격생들을 다수 양성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 승무원 학원이 수험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 공사로 인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메이저항공사의 노선은 더욱 더 확대될 예정이며 아직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지 못한 외국계 항공사들의 취항이 이어질 전망이다. 승무원 채용은 지금보다 더 확대될 전망이며 항공과 진학은 필요가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서울에 위치하고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항공서비스학과가 최근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입학년도부터 최신식 시설에서 교육을 받으며 학생들에게 개인별 지도교수와 멘토가 지정되는데, 이로 인해 주기적인 면접과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희망을 고려한 취업 목표 기업을 정하고, 그에 따라 산학체험프로그램, 국제선 실습 등 항공 승무직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영역 전문가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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