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시에 면접이였고 90분 전에 먼저 학교를 갔습니다 

첫 면접이고 항공과에서 알아주는 학교이다 보니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리 가서 아빠랑 얘기도 하면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질문은 두 개 받았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자신의 좌우명이였고

두 번째 질문은 학교생활 중 가장 인상깊었던 생활이였습니다 

제 옆에 인하공전 항공경영과 반수생 언니도 있어서 되게 긴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답변을 할 때 말이 꼬였습니다 하지만 당황해 하면 안된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다시 말해도 괜찮습니까 ? 라고 말 하고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제가 말 할 때 고개를 흔드는 버릇이 있어서 하루 전 날에도 지민 쌤께서 꼭 고개 인지하고 답변 하라 하셨고 정말 답변의 질도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해 항상 틈 날 때마다 답변 질을 수시로 지민쌤에게 확인 하면서 썼습니다

지민쌤께서 항상 성실히 꾸준히를 강조하셔서 정말 항상 꾸준히 해 오고 선생님한테 쓴 소리를 들어도 좌절보다는 거름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됐고 짧은 시간동안 보충으로 받았던 거라서 중간에 포기도 생각 했지만 지민쌤께서 전화하면서 얘기하고 덕분에 제가 붙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정말 답변 질은 갓 지민쌤 ٩(๑ ᐛ ๑)و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