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3 정시로 항공운항과에 지원한 강○경입니다.
2022년 12월 28일 부터 약 한달 간 학원을 다니며 준비했습니다.

외국인 통역 봉사를 하며 한국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여행의 첫 시작인 비행기에서 승객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승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 학원 상담을 받아봤는데,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 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였지만 따뜻한 분위기, 소수정예, 합격률 등등
다양한 점에서 가장 좋은 학원이었기 때문에 ABC승무원학원을 선택했습니다.

매 수업마다 모의면접을 하며 실제 면접의 분위기를 익혔습니다. 윤아 선생님의 보이스 수업을
통해 부드러운 목소리를 낼 수 있었고, 예림 선생님의 모의면접을 통해 면접 실력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희영 선생님의 흠 잡을 것 없는 완벽한 어피를 통해 면접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인하공전, 연성대, 부천대, 한양여대, 명지전문대까지 총 다섯 곳을 붙었습니다. 정시는 매우 적은 인원을 뽑고 한 달도 준비 못한 채 면접을 봐서 다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많았는데,
학원 선생님들의 수업을 통해 학원에서 그 불안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단 하루도 학원을 빠지지 않고 선생님 말씀대로 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은 거 같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생각한 인하공전, 명지전문대를 붙으며 든 생각이 있습니다.
면접은 결국 자신감인 거 같아요. 옆 지원자가 얼마나 잘하든, 밝은 미소로 제가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 드리고 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