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BC 297기 양○빈 입니다.
저는 삼육대,인하공전,연성대,한양여대 항공과에 합격해 만족한 입시 결과를 얻었습니다.

제가 승무원을 지원하게 된 계기로 말씀 드리자면 14살 때 학교로
아시아나 승무원 분이 오셔서 진로 강의를 해주셨는데 그 강의를 듣고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저의 성격에도 맞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했을 때 ABC승무원학원이 상단에 나와 등록하게 되었고 상담을 받을 때 열심히 상담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에 깊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의면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보면 처음 뵈는 분 앞에서 저를 설명하고 같이 들어간 지원자들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학원에서 모르는 사람과 혹은 학원에 오시는 여러 교수님들과 면접을 보며 낯선 상황에 대한 부담감을 자연스러움으로 바꾸는데 많이 노력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고쳐나가기 위해 피드백 받고 했습니다.

입시라는 게 생각한 것과 다르게 혹은 제가 노력한 시간과 다르게 결과가 안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꿈은 승무원이지 그 학교에 대학생이 아니니까요.
어느 학교를 가든 그 곳에서 제가 할 일만 잘 하고 자기개발을 한다면 승무원이 되는 것은 같은 결과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후회하는 시간 없도록 항상 화이팅....

코로나가 끝나가고 전망이 좋은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선 면접도 중요하지만 평상시에도 자신의 에티튜드를 올바르게 갖추고 체력도 기르면서 승무원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습관을 만드세요.
화이팅!